홈페이지 첫 화면 문구, 손님이 3초 안에 알아보게 쓰는 법
매직오브 · · 3분 읽기홈페이지에 들어온 손님은 오래 고민하지 않아요.
첫 화면을 보고 "여기 내가 찾던 곳이네" 싶으면 내려가고, 아니면 바로 뒤로 가기를 눌러요.
그 짧은 순간을 정하는 게 첫 화면 큰 문구예요.
오늘은 이 문구를 쓰는 법을 정리했어요.
1. 왜 멋진 문구가 오히려 손해일까요?
"당신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합니다"
"정성을 담은 한 끼"
듣기엔 좋지만, 이 문구만 보고는 무엇을 하는 가게인지 알 수 없어요.
미용실인지, 네일숍인지, 피부관리실인지 손님이 추측해야 해요.
추측하게 만드는 순간 손님은 떠나요.

2. 무엇을, 어디서, 누구에게
첫 문구에는 이 세 가지만 들어가면 돼요.
- 무엇을: 하는 일 (커트·펌, 수제 케이크, 초등 수학)
- 어디서: 동네 이름 (역 이름, 동 이름)
- 누구에게: 맞는 손님 (직장인, 아이 엄마, 처음 오는 분)
예시를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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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문구: "정성을 담은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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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문구: "○○역 직장인을 위한 10분 점심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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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문구: "당신만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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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문구: "○○동 남자 커트 전문, 퇴근 후 저녁 9시까지"
3. 큰 문구 아래에는 무엇을 두나요?
큰 문구가 "무엇"을 말했다면, 그 아래 작은 글 한두 줄로 "왜 여기인지"를 보여 줘요.
- 경력이나 영업 기간
- 다른 곳과 다른 점 한 가지
- 바로 누를 수 있는 상담·예약 단추
글이 길어지면 아무도 읽지 않아요.
두 줄이 넘으면 줄이세요.
4. 쓰고 나서 확인하는 법
가족이나 지인에게 첫 화면을 3초만 보여 주고 물어보세요.
"여기 뭐 하는 곳 같아?"
바로 대답하면 잘 쓴 문구예요.
머뭇거리면 다시 고치면 돼요.
정리

- 멋보다 정보
- 무엇을·어디서·누구에게
- 아래 작은 글은 두 줄 이내
- 3초 보여 주고 물어보기
자주 묻는 질문
Q. 문구를 바꾸면 매번 업체에 맡겨야 하나요?
매직오브 홈페이지는 관리자 화면에서 첫 화면 문구를 사장님이 직접 고칠 수 있어요.
Q. 계절마다 문구를 바꿔도 되나요?
좋아요. "가을 신메뉴" 같은 한 줄을 이벤트 자리에 두면 다시 찾아온 손님도 새로운 걸 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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