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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능날 휴대폰 꺼도 안 되나요?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총정리

매직오브 · · 4분 읽기

수능 가방을 싸면서 휴대폰 전원만 끄고 안쪽 주머니에 넣어 두려 했다면, 물건을 다시 꺼내 확인하세요. 휴대폰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이에요. 불가피하게 가져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가방에 넣어 두는 것으로 대신할 수 없어요.

전자기기는 시험 중 쓰지 않더라도 원칙적으로 시험장에 가져올 수 없어요. 반면 개인 샤프나 참고서는 전자기기와 관리 방식이 달라요. "아예 가져가면 안 되는 물건"과 "쉬는 시간엔 되지만 시험 중엔 안 되는 물건", 이 두 가지만 나눠 기억하면 돼요.

핵심만 먼저

  • 휴대폰·스마트워치·이어폰·보조배터리: 꺼 놔도 반입 금지 → 가져왔으면 1교시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
  • 스마트워치를 내지 않고 차고만 있어도 그해 시험 무효 + 다음 해 응시 1년 정지
  • 시계는 바늘만 있고 화면·통신 기능 없는 아날로그만
  • 개인 샤프·볼펜·연습장: 쉬는 시간만, 매 교시 전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
  • 교과서·참고서를 시험 중 지니고 있으면 바로 부정행위

휴대폰·이어폰, 전원을 끄면 괜찮나요?

휴대폰뿐 아니라 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 태블릿, 이어폰처럼 통신·결제 기능이 있는 물품도 반입 금지 대상이에요. 블루투스 기능도 포함돼요. 전원을 껐는지, 쓸 생각이 있었는지는 따지지 않아요. 특히 스마트워치·스마트안경을 1교시 전에 내지 않고 몸에 차고만 있어도 그해 시험이 무효가 되고, 다음 해 1년 동안 수능을 볼 수 없어요.

예를 들어 등하굣길에 늘 쓰던 이어폰이 가방 작은 주머니에 남아 있을 수 있어요. 필통과 책만 확인하지 말고, 가방 안쪽 주머니와 겉옷 주머니도 직접 비워 보세요. 가족이 물건 이름을 하나씩 부르고 수험생이 꺼내 놓는 식으로 확인하면 빠뜨리지 않아요.

공부 계획이 켜진 휴대폰과 무선 이어폰을 가방 옆에 놓은 모습

시계와 텀블러도 기능을 봐야 해요

숫자가 표시되는 시계나 온도가 표시되는 텀블러처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물품도 확인 대상이에요. 보조배터리 같은 충전식 물품도 반입 금지 목록에 포함돼요. 평범해 보이는 텀블러도 뚜껑에 온도 화면이 있으면 안 돼요.

시험 중 휴대할 시계는 시침·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이면서 결제·통신 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모두 없어야 해요. 바늘과 작은 디지털 화면이 함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시계 앞면과 기능을 확인하세요. 시계를 꺼내 화면이 있는지부터 보세요. 고르기 어렵다면 수능 전날·당일 필수 준비물 글의 시계 조건을 같이 보세요.

아날로그 시계와 화면이 켜진 스마트워치, 보조배터리를 나란히 놓은 모습

개인 샤프·참고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개인 샤프, 볼펜, 연습장 등은 쉬는 시간에는 휴대할 수 있지만 시험 중에는 휴대할 수 없는 물품에 속해요. 이런 물건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고, 시험 중 접촉할 수 없도록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 해요. 감독관의 지시와 다르게 자기 옆이나 임의의 장소에 두지 마세요.

교과서·참고서·기출문제지도 시험 중 휴대하면 안 돼요. 필요한 공부 자료를 가져오는 것과 시험을 보는 동안 가까이 두는 것은 다른 문제예요. 시험 시작 전에 자료를 정리하고 감독관이 안내한 보관 절차를 따르세요.

불가피하게 가져왔다면 언제 내나요?

반입 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하고, 자신이 응시하는 모든 영역·과목의 시험이 끝난 뒤 돌려받아요.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사용하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판단해서는 안 돼요. 시험장 안내를 듣고 정해진 때에 제출하세요.

전날에는 시험에 쓸 가방을 정해 주머니를 모두 비운 뒤 필요한 물건만 다시 넣어 보세요. 오늘 밤 할 일은 하나예요. 가방과 겉옷 주머니를 전부 뒤집어 휴대폰·이어폰·보조배터리가 어디 들어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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