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학원·스터디카페, 운영시간 안내 이렇게 하면 문의가 줄어요
매직오브 · · 4분 읽기수능 일주일 전 저녁,
"수능 전날도 자습실 열어요?",
"당일엔 쉬어요?" 같은 문자가 계속
와요.
홈페이지에
"수능 기간 단축 운영"이라고만 올려
두면 학생은
어느 날이 어떻게 바뀌는지 결국
다시 물어볼 수밖에 없어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에 시행돼요.
문의를 줄이는 방법은 간단해요.
수능 전날·당일·다음 날을 날짜별로
따로 적고, 무엇이 열고 무엇이
닫는지까지 한 화면에 보여 주세요.

1. 공지 쓰기 전에 운영표부터 맞추세요
먼저 원장님, 강사, 데스크 직원이
같은 표를 보고 일정을 확정하세요.
수업 시간, 자습실 운영,
상담 가능 시간, 출입 가능
시간을 칸을 나눠 적으면 좋아요.
학원 문이 열려 있다고 수업과 자습실이
모두 평소처럼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요.
아직 안 정한 칸은 "평소대로겠지"
하고 채우지 말고 비워 두세요.
2. 날짜는 이렇게 적어 보세요
"이번 주 단축 운영"은 언제
읽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져요.
연도, 날짜, 요일,
시작·종료 시간을 다 쓰세요.
예를 들어 이런 식이에요.
-
11월 18일(수) 수능 전날: 수업 휴강, 자습실 ○시까지
-
11월 19일(목) 수능 당일: 전체 휴무
-
11월 20일(금): 평소 시간표로 운영
마지막 줄처럼
"언제 평소로 돌아오는지"를 꼭
넣으세요.
(위 시간은 예시예요.
실제 운영표에 맞게 바꾸세요.)
공지를 올렸으면 홈페이지의 평소
시간표와 예약 달력도 같이 보세요.
공지는 휴무인데 달력에서는 그날
예약이 눌리면 학생은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몰라요.
지도 서비스 영업정보, 출입문 안내문,
단체 문자도 같은 내용인지 목록을
만들어 하나씩 지워 가며 확인하세요.
3. 자습실 좌석은 "누가, 언제"를 먼저
좌석 사진보다 이용 조건이
먼저 보여야 해요.
기존 등록생만 되는지,
따로 신청해야 하는지, 당일 현장에서
확인하는지 실제 기준대로 적으세요.
남은 좌석 수가 계속 바뀐다면
"○일 ○시 기준"처럼 확인한 시점을
붙이고,
확정되지 않은 숫자는 올리지 마세요.
홈페이지로 신청을 받는다면
"신청 = 자리 확정"이 아니라는
걸 신청 버튼 앞에 써 두세요.
다른 학생 이름이나 좌석 사용 내역이
공개 화면에 보이지 않는지도 확인하세요.

4. 당일에 쉬면 어디까지 쉬나요?
수능 당일에 쉰다면 첫 화면
가까이에 바로 보이게 올리세요.
수업만 쉬는지, 자습실과 상담까지
쉬는지 범위를 풀어 써야 해요.
쉬는 동안 들어온 문의를 언제부터
확인하는지도 한 줄 적어 두면
답을 기다리는 학생이 덜 불안해요.
응원 이벤트를 한다면 대상,
기간, 참여 방법,
마감 기준을 실제 계획대로만 쓰세요.
아직 준비 안 된 선물이나 정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예고에 넣지 마시고요.
응원 신청을 핑계로 필요
이상의 개인정보를 받지 않게,
받을 항목도 미리 정해 두세요.
5. 올린 다음엔 휴대폰으로 한 번 읽어 보세요
학생은 거의 다 휴대폰으로 봐요.
첫 화면만 봐도 바뀌는 날짜가
보이는지 직접 확인하세요.
시간표를 그림으로 올렸다면 확대해야
읽히는 경우가 많으니 본문에도
주요 시간을 글로 적어 두세요.
안내가 바뀌면 새 공지만 올리지 말고
이전 공지에도 "변경됨"을 남기세요.
수능이 끝나면 임시 공지를 언제
내릴지도 미리 정해 두세요.
12월에도 수능 휴무 배너가 떠 있으면
새로 온 학부모가 헷갈려요.
오늘 운영표에
11월 18일·19일·20일
세 줄부터 채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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